경기패스 정리: 내용, 혜택 및 신청 방법

 

경기도는 일반 버스, 지하철뿐만이 아니라 광역버스, 순환버스. 신분당선, 올해 3월 개통 예정인 GTX-A까지 요금체계가 다양한 교통수단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서울보다 17배 넓은 지역적 특성상 거기 비례제 적용에 따른 개인별 교통 요금 편차도 큰 상황으로 이런 특성을 감안하여 교통비 지원 정책을 마련한 것이 'THE 경기패스'입니다. 'THE 경기패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The 경기패스란?

2. The 경기패스 혜택
▶ 월 이용 횟수 및 연령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환급 및 전국 대중교통수단 포함

3. The 경기패스 신청방법

 

 

 

1. THE 경기패스란?

 

THE 경기패스는 고금리·고물가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교통비 부담이 가중되어 2024년 7월부터 알뜰교통연계마일리지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교통비 부담 완화로 나온 사업입니다. The 경기패스는 1,400만 인구와 없는 지역, 다양한 교통수단과 요금체계, 그리고 31개 시·군별 교통패턴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한 사업이라고 합니다. 

 

 

👉 추진목적: 경기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 사업시작: 2024년 5월 예정 (K패스 시행과 동시 서비스 개시 목표)

👉 사업 내용: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횟수에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20% ~ 53% 환급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2. THE 경기패스 혜택

The 경기패스는 국토부 K패스 사업을 기반으로 경기도민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기존 K패스는 연령이 19세부터 34세 연령이 제한되었다면, 더경기패스는 39세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K패스는 월 이용 횟수가 최소 15회에서 60회로 제한이 되어 있는 방면, 더경기패스는 최소 15회 이상에서 무제한으로 제한을 없앴습니다.

 

👉 K패스: 19세 이상, 월 15~60회 대중교통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53% 환급 (일반 20%, 19~34세 청년 30%, 저소득층 53%)

▶ 월 이용 횟수 및 연령

19세 이상 성인		K패스	The 경기패스
	월 이용횟수 한도 삭제	15 ~ 60 회	15회 이상 무제한
	청년 대상 연령 확대	19 ~ 34 세	19 ~ 39 세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K패스 이용 불가한 10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을 위해 기존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개편하였습니다.

어린이·청소년 [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업]		기존	변경
	지원금액 확대	연 12만원 한도	연 24만원 한도
	지원연령 조정	13 ~ 23 세	6 ~ 18 세
	대상수단 추가	경기버스	수도권 버스·지하철
	지급방식 개선	반기별 신청	분기별 자동 환급

 

 

✅ 더 자세한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청소년 교통비 주원사업: 내용, 혜택 내용정리

 

▶환급 및 전국 대중교통수단 포함

울시 기후동행카드는 광역버스 · 신분당선이 제외되지만,  'The 경기패스'는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그리고 올해 3월 개통하는 GTX(광역급행철도)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포함되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기도민에게 더욱 큰 혜택을 줍니다. 또한 환급 방식으로는,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하 없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 'The 경기패스':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GTX(광역급행철도) 등 전국 모든 대중교통수단이 포함

👉 환급: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매달 충전할 필요하 없음

 

※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기후동행카드 정리: 주요내용, 카드종류 및 가격, 사용방법

 

3. THE 경기패스 신청방법

 

더경기패스 신청방법으로는 먼저 더경기패스 홈페이지에서 접속하셔서 회원가입 후 신청서 작성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5월 출시 예정이라 아직 홈페이지가 없는 관계로, 출시를 하게 되면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중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