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1월 23일부터 판매들 시작한다고 합니다. 16일 서울시가 도입한 새로운 교통 혁신 정책으로, 국내에 통용되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할인 상품의 성격과 혜택을 통합해 시민편익을 늘린 카드라고 합니다. 1월 27일 시범운영을 예고했는데, 이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기후동행카드란
2. 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
3. 기후동행카드 가격 및 종류
4. 기후동행카드 카드구매
1.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종교통 통합 정기권 카드입니다.
👉 1회 요금 충전
👉 30일간 지하철, 버스, 따릉이 이용
👉 무제한 이용
2. 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토) ~6월 30(일)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
※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ex) 종로 3가(서울) 승차→인덕원(경기) 하차,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
3. 카드가격 및 종류
👉 카드가격: 62,000원(따릉이 제외) / 65,000원(따릉이 포함)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실물카드 (iSO 기반 휴대전화, 디지털 약자)
👉 실물카드 비용 : 3천원
4. 카드구매
👉 카드구매 기간: 2024년 1월 23일(화)부터 ~
👉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부터 사용가능. 30일 후 자용 만료)
👉 실물카드 판매처: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과 역사 인근 편의점
※ 편의점 판매처 목록 및 위치는 1월 말 서울시 홈페이지에 별도 게시 예정
👉 환불: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
(환불액: 카드충전금 - 대중교통 실 사용액 - 수수료 500원)
5. 카드 사용방법
👉 카드 사용방법: 사용 개시일부터 30일간 사용 가능
다음과 같이 기후동행카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 내용은 아래에 링크 서울특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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